사범님이 외면하면 우리 제자들과 후배들의 미래는 없습니다.
적극적인 참여로 태권도를 바로 세워 주십시오.
서명운동
“적극적인 참여만이 태권도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 심사제도 개선 시급 합니다.
태권도가 역사상 유례없는 급성장을 하였지만,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단체들은 헤게모니 싸움과 권력놀음에 취해 태권도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매번 구성되는 각종위원회와 TF팀 등은 땜질식 처방에 불과하여,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혁신적인 대안은 손도 못되는 어리석음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사이에 태권도는 이미 나락으로 떨어져서 신음하고 일선도장은 세계적 재난상황인 코로나 19로 인해 폐업의 기로에 서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세상이 변했고, 우리도 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선도장도 죽고, 태권도도 죽고, 당신들이 누려온 그 기득권도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이 냉엄한 태권도 현실을 깨닫고, 모두가 합심하여 태권도 심사제도 개혁을 반드시 이루어내야 합니다.
첫째, 태권도 승품(단)심사는 국기원이 직접주관(◇심사추천권(ID) 지급, ◇심사접수, 입금, ◇부정심사 징계 등) 하고, 독점적 계약관계에 따른 시도협회의 응심지역 제한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할 것이며,
둘째, 1품~3품의 심사권은 일선도장으로 위임하여 태권도장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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