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우리는 분명히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있어. 광우병, 부정선거, 민영화, 세월호까지 불의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항상 모였어. 하지만 지금 바뀐게 있나? 왜 바뀌지 않는 걸까? 지속되지 않기 때문이야. 시민이 스스로 조직화하고 유지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대로 필요한 거지. 우리는 불의한 일이 일어날 때 마다 항상 모여 정의를 외치는데, 왜 바뀌지 않을까?】 - (시민의 날개에서 발췌) 의식의 부재? 이미 태권도사범님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뿔뿔이 흩어져서 불평불만만 할뿐 실행할 수 있는 조직체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실행할 수 있는 조직입니다. 2002년 국가대표선발전의 승부조작을 계기로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봉기하여 30년 만에 태권도판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국기원의 특별심사 강행도 성난 민초들이 모여 저지 했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태권도판은 이 모양일까요? 우리는 평생 회비와 심사비를 갖다 바치면서도 왜 이렇게 불편부당함을 겪어야 할까요? 그것은 지속적으로 실행 가능한 조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온오프가 결합된 태권도 사범들만의 순수한 조직 ! 평소에는 어떤 주제든 토론하고 성토하기도 하지만 막상 행동하려면 태권도장을 문 닫고 나갈 수가 없는 겁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우선이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의지를 모아주면 누군가가 우리를 대신해서 법과 질서를 지키며 싸워 이길 수 있는 조직체가 필요한 겁니다. 언제까지 뒤에서 불평불만이나 하실 겁니까. 이젠 직접 참여해야 됩니다.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이 태권도 판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커피한잔 값이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후배와 제자들에게 부정부패한 태권도를 물려줘서는 안됩니다. 당당하고 떳떳한 선배 ! 존경받는 스승이 되어주십시오. 사범님들이 내는 후원금은 매월 공개적으로 운영됩니다.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 발기인 올림
발기인 ■ 해외 : 민형근(캐), 박치순(캐), 유인철(호), 이강일(미), 이재헌(미) ■ 국내 : 김창식(충남), 김창학(서울), 문제수(대전), 신동원(경기), 유병칠(경기), 이기행(서울), 이웅휘(태권도학과 학생연합 회장), 진정호(세종), 하창성(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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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값으로 태권도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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